본문 바로가기
  • 1권

    2023.07.28 약 12.6만자 3,400원

  • 2권

    2023.07.28 약 12.6만자 3,400원

  • 3권

    2023.07.28 약 12.9만자 3,400원

  • 완결 4권

    2023.07.28 약 16.2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너는 비참하고 처참하게 처형될 것이다.」
 
다짜고짜 죽는답니다.
 
이런 운명 따위, 단호하게 반송하고 싶지만,
내 마음대로 신에게 반송할 수 있다면 그건 운명이 아니겠죠.
심지어 남아 있는 생존 기간이 단 6개월!
덜컥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도 모자라 남자 셋이 운명에 꼬인다네요?
 
「거부할 수 없는 남자.」
「설득할 수 없는 남자.」
「평생을 약속한 남자.」
 
남자를 셋이나 만나서 열정적인 로맨스를 불사르기에
인간적으로 6개월은 너무 짧은 거 아닌가요?
 
존버는 승리한다!
운명 따위, 망치로 부숴버리겠어.
 
 
***
 
 
“그래요, 알겠어요.”
키나는 진지한 얼굴로 머리를 끄덕거렸다.
“그러니까 평민에다가, 심지어 마녀인 제가 이제부터 황제의 주치의가 된다는 거죠?”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