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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5.22 약 13.1만자 3,700원

  • 2권

    2023.05.22 약 12.3만자 3,700원

  • 3권

    2023.05.22 약 12.3만자 3,700원

  • 4권

    2023.05.22 약 13.6만자 3,700원

  • 5권

    2023.05.22 약 11.1만자 3,700원

  • 6권

    2023.05.22 약 13.6만자 3,700원

  • 7권

    2023.05.22 약 12.9만자 3,700원

  • 완결 8권

    2023.05.22 약 13.5만자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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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대대로 황제에게만 이어져 내려오는 용혈로 지켜지는 제국 밀레노아의 아름다운 용혈의 황녀, 릴리아.
명분뿐이었지만 황위 계승권마저도 내려놓고 강제로 공왕비가 되어 북부 덱스다임으로 향하지만 그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어쩌면 좋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어떻게 떠난단 말인가.”

그러나 다정하고 따뜻했던 덱스다임의 왕 유진은 셀몬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출전한 전쟁터에서 셀몬족 여인과 외도하고,
겨우내 그를 기다리며 임신한 몸으로 고생했던 릴리아는 결국 고통스럽게 독살당한다.

‘어째서……, 왜 다시 돌아왔을까? 도대체 왜……?’

모든 게 끝이었어야 할 삶이었는데.
그녀는 하필 덱스다임 왕과의 결혼식 날로 회귀한다.
이번 만큼은 다르게 살리라 마음먹지만 유진의 외도는 반복되고, 그녀의 죽음과 회귀도 반복된다.

“참. ‘어머니’께서 그러셨지. 회귀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찾아오랬어.”

세 번째 삶, 유진의 외도 상대였던 셀몬족 메르휘르에게 납치된 릴리아는 뜻밖의 곳에서 제 회귀에 대해 듣게 된다.
이번에야말로 이 삶을 끝내리라.

“황제가 될 거야.”

릴리아는, 황제가 되어 모든 것을 바꾸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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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700원

전권 2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