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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를 가족으로 두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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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자를 가족으로 두면 안 되는 이유

뻔뻔데기

15세 이용가 블레이즈

2023.04.27총 3권

  • 1권

    2023.04.27 약 9.5만자 2,900원

  • 2권

    2023.04.27 약 9.2만자 2,900원

  • 완결 3권

    2023.04.27 약 9.7만자 2,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르네!
부디, 누이 연기를 제대로 해야 한다. 알았지?”
 
피어스 가문의 막내아들 르네 피어스는
도망친 누이를 대신하여 황태자와 결혼하게 된다.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으니 슬슬 앓는 시늉을 하다
죽음을 위장하고 황궁을 벗어나려 했는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지.
 
눈떠 보니 르네는 알몸의 상태로 아르카이츠와 한 침대에 누워 있게 되는데….
 
사내인 것도 들켰고, 누이가 도망친 것도 들켰다.
이젠 우리 가족 모두 죽은 목숨이구나 하며 자포자기했는데,
이상하다.
황태자는 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여보’라 부르며 평소처럼 대하는 건가!
 
나… 안 들킨 건가? 그럴 리가 없는데…?
 
하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입덧을 하게 된 르네.
 
“저, 저는 남자인데 제가 어찌 임신을 한단 말인가요…?”
 
넋이 나간 르네에게 아르카이츠는 아주 여유롭고 아름다운 미소로 말한다.
 
“여보, 오메가와 알파의 존재에 대해 아십니까.”
 
이 남자는 대체 무슨 생각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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