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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남편의 동생과 새 출발합니다

이번엔 전남편의 동생과 새 출발합니다

마감조

15세 이용가 로제토

2023.04.17총 7권

  • 1권

    2023.04.17 약 11.1만자 2,800원

  • 2권

    2023.04.17 약 10.8만자 2,800원

  • 3권

    2023.04.17 약 11.2만자 2,800원

  • 4권

    2023.04.17 약 11.3만자 2,800원

  • 5권

    2023.04.17 약 11.2만자 2,800원

  • 6권

    2023.04.17 약 10.7만자 2,800원

  • 완결 외전

    2023.04.17 약 4만자 1,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지옥 같은 결혼 생활 끝에 찾아온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황후 에렌디아.
정신을 차려 보니 7년 전, 남편 버몬트와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직 마지막으로 기회가 있지 않을까?’

모든 게 시작되기 전이라면 다른 미래를 꿈꿔 봐도 되지 않을까?

“네가 아무리 공작가의 장녀라 해도, 나는 이 나라의 황자야. 공작가 하나 정도는 날려 버릴 수 있는 권력 정도는 있다는 뜻이야.”
“쯧, 네가 잘한다면 그 아이가 그렇게 불같이 화를 냈겠느냐?”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전생의 지독한 악연들이 에렌디아를 짓누른다.

‘어쩌지?’

자꾸만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도, 아버지와 새어머니 그리고 아직 어린 이복동생이 떠올랐다.
이번 생에서도 버몬트에게 휘말려야 하는 걸까?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프란시스 팔론티어 크로바트라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직 엮인 적 없는 시동생이 자꾸만 다가온다.

“에렌디아 영애, 오랫동안 연모해 왔습니다.”
“예, 제가 형님보다 모든 게 큽니다.”
“제 박진감 넘치는 구애에 대한 대답은 해 주지 않으실 겁니까?”
“프란시스요. 이름을 불러 주시기로 하셨지 않습니까.”

적극적인 그의 모든 것이 당황스럽다.
7년 전과 유일하게 달라진 전남편의 동생이 원하는 건 뭘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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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1,000 ~ 2,800원

전권 1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