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3.02.24 약 10.8만자 3,100원

  • 2권

    2023.02.24 약 10.9만자 3,100원

  • 3권

    2023.02.24 약 11.4만자 3,100원

  • 4권

    2023.02.24 약 11.7만자 3,100원

  • 5권

    2023.02.24 약 11만자 3,100원

  • 완결 6권

    2023.02.24 약 10.9만자 3,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BL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해 버렸다.
선행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답게 살았을 뿐인데.

“지금 영애께서…… 직접 문을 여셨다고요!”
“평소 같으면 그런 하찮은 일을 고귀한 헤더가의 사람이 할 순 없다며 저에게 시키셨잖아요!”

다들 ‘누구세요?’ 하는 눈빛으로 쳐다본다.
심지어 부모는 나를 정신 병원에 집어넣기까지.
다시 정신병원에 들어가지 않기 위해 이 악물고 악담을 퍼부었다.

……그런데 왜 다들 좋아하는 거지?

*

“내 동생한테 집적거리지 마.”

나를 증오했던 내 오빠도.

“내가 이러는 건 그저…… 그대와 계속 대련이 하고 싶어서일 뿐이야.”

소설 속에서 나를 죽였던 ‘공’도.

“파혼? 해 줄게.”
“…….”
“도망도 치고 싶으면 쳐. 내게 붙잡히는 게 그리도 즐겁다면.”

귀찮게 하지 말라며 나를 밀어냈던 ‘수’도.


왜 다들 나 없인 못 살 것 같은 사람들이 된 거지?

#세계관 최강자 여주 #도망여주
#조신남주인줄 알았더니 #집착남주
#이 소설 장르 BL 아니었나요?
#다들 나한테 왜 이래!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100원

전권 1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