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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딸이 남주의 저주를 풀면

마녀의 딸이 남주의 저주를 풀면

슈룹

전체 이용가 필연매니지먼트

2023.01.16총 7권

  • 1권

    2023.01.16 약 10.8만자 3,200원

  • 2권

    2023.01.16 약 10.8만자 3,200원

  • 3권

    2023.01.16 약 10.8만자 3,200원

  • 4권

    2023.01.16 약 10.9만자 3,200원

  • 5권

    2023.01.16 약 11만자 3,200원

  • 6권

    2023.01.16 약 11.1만자 3,200원

  • 완결 7권(외전)

    2023.01.16 약 11.3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남주에게 야수가 되는 저주를 건 마녀의 수양딸로 빙의했다.
저주는 여주와의 키스로만 풀리기 때문에 내 목적은 오로지 하나, 나중에 저주가 풀린 황자가 숙적의 딸인 나를 죽이지 않는 것!
내 계모는 미워해도, 나는 미워하지 말라고 지극정성으로 치료했다.

“있잖아. 데이지 말을 들어서 황자님이 나빴던 거 있어?”
“없어.”
“그치. 데이지 말을 잘 들으니까, 데이지가 상처도 낫게 해주고, 약도 먹여주고 또 맛있는 고기도 먹었잖아.”
“응.”
“그럼 데이지 착한 사람이지?”
“……응!”

그러면서 나=착한 사람이라고 세뇌도 좀 하고.

그런데 13년 후, 원작 여주가 나타나질 않는다.
심지어 황성으로 갔던 남주와 얼떨결에 재회했는데.

“이번엔 또 어디로 가는데? 나를 두고.”
“어, 어?”
“네가 그랬잖아. 네 말만 잘 들으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잡아먹어 주겠다고. 네가 나를 버린 후에도 나는 그 말만 생각하며 버텼어.”

버려요? 제가요? 누구를요?

“부탁이야, 나를 두고 가지 마.”
“네, 네?”
“이제 잡아먹어 줄 때도 됐잖아.”

훌륭한 한 마리의 흑표범 같은 그의 시선에 애원이 담겨 있었다.
……애원, 이요?
 
#유혹남주 #직진남주 #말잘듣는흑표범 #잡아먹히고싶은남주
#철벽여주 #솔직여주 #마녀여주 #키워서잡아먹히는여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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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