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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12.29 약 12.4만자 무료

  • 2권

    2022.12.29 약 12.8만자 3,200원

  • 3권

    2022.12.29 약 12.1만자 3,200원

  • 4권

    2022.12.29 약 13.4만자 3,200원

  • 5권

    2022.12.29 약 14.1만자 3,200원

  • 6권

    2022.12.29 약 13.1만자 3,200원

  • 7권

    2022.12.29 약 12.5만자 3,200원

  • 8권

    2022.12.29 약 12.4만자 3,200원

  • 9권

    2022.12.29 약 12.6만자 3,200원

  • 10권

    2022.12.29 약 12.8만자 3,200원

  • 11권

    2022.12.29 약 11.7만자 3,200원

  • 12권

    2022.12.29 약 12만자 3,200원

  • 13권

    2022.12.29 약 11.4만자 3,200원

  • 14권

    2022.12.29 약 11.9만자 3,200원

  • 완결 15권(完)

    2022.12.29 약 13.8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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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민서는 [ 레나 키우기 ]에 갇혔다.

[ 레나 키우기를 시작합니다. ] 라는, 음성도 없는 무심한 텍스트와 함께 그는 레오가 되었고 낯선 세계에 수감됐다.

“레오! 내 말 듣고 있어?”
“어어?”
“레오? 표정이 왜 그래? 너어! 또 장난치는 거지?”

그곳에서 산열매를 야무지게 따는, 소꿉친구인 레나를 만났다.
사랑스러운 레나. 레오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에서 그녀와 결혼하는데...

[ 레나가 결혼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 레나 키우기를 클리어하지 못하셨습니다. ]
[ 다시 시작됩니다. ]

가장 행복한 순간.
레나가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레오! 내 말 듣고 있어?”
“어어? 레나!”
“왜 아까부터 계속 넋을 놓고 있어? 그리고 사람을 왜 그렇게 쳐다봐? 한 대 맞을래?”

두터운 가죽 갑옷을 입고 검을 어깨에 걸친 레나, 그녀가 흔들림 없는 눈으로 직시했다.

다른 시나리오였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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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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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4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