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2.12.26 약 12.2만자 3,500원

  • 2권

    2022.12.26 약 12만자 3,500원

  • 3권

    2022.12.26 약 10.8만자 3,500원

  • 4권

    2022.12.26 약 11.4만자 3,500원

  • 5권

    2022.12.26 약 11.5만자 3,500원

  • 완결 6권

    2022.12.26 약 13.2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아가씨가 태어나셨어요!"

아이씨, 진짜.
매번 시궁창같은 삶만 살아서 더는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기어코 또 100번째 삶을 시작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 공작가 좀 이상하다?

정 안 붙이려고 일부러 안 귀여운 짓만 골라했는데.

"오빠한테 우리 막내 웃는 얼굴 좀 보여주면 안 될까?"
"언니가 우리 막내를 지켜 줄 거야!"
"우리 아기를 위해 기사단을 만들었어요!"

왜 이렇게 날 예뻐하기만 하는 거야.

근데 내 가족, 건드리려는 애들이 많잖아?
그래서 슬쩍 주변 정리를 했는데.

"내 딸을 건드리고 살아남길 바랐는가?"
"또 우리 막내를 건드리다니, 끝을 보고 싶으신가요?"

부모님은 내 앞에서만 천사셨다.
나쁜 놈한테는 가차 없으셨다.

겸사겸사 대공 후계자한테도 사알짝 신경 써 줬는데.

"나 싫어?"

얘 왜 나한테 꽂혔지?
그렇게 예쁜 얼굴로 홀릴 듯 바라본다고-

"난 네가 귀여워서 죽을 것 같은데."

내가 너, 넘어갈 줄 알고?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