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L]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연재)

[BL]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연재) 확대보기

소설> 연재> BL 완결

[BL]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술 (연재)

글 해익

전체 이용가 시크노블

2022.11.17총 60화

작품소개

리뷰작성

첫 화 무료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1화

    2022.11.17 약 3.3천자 무료

  • 2화

    2022.11.17 약 3.3천자 무료

  • 3화

    2022.11.17 약 3.3천자 무료

  • 4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5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6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7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8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9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10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11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12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13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14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15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16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17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18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19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20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21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22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23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24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25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26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27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28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29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0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31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2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3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34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35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6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7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8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39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40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41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42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43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44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45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46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47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48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49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0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1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2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3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4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5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 56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7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8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59화

    2022.11.17 약 3.3천자 100원

  • 완결 60화

    2022.11.17 약 3.4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피폐한 세계에서 홀로 평화로운 주인공의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힐링 라이프

***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을 보고 괴로워하느니 안 보고 만다는 심정으로 눈을 감은 순간 무언가 말랑하고 폭신한 것이 내 입술을 꾹 눌러 왔다.
응? 말랑? 폭신? 눈을 뜨자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온 것은 다소곳이 감긴 미친놈의 눈꺼풀과 길게 내리깔린 속눈썹이었다. 뭘 더 보고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난 그대로 미친놈을 힘껏 떠밀었다. 입술이 살짝 붙었다 떨어지는 감각에 몸서리가 쳐졌다.
한 건 너고 당한 건 난데 네가 왜 그런 표정이야?! 아무런 예고도 없이 미친놈에게 입술을 빼앗긴 내가 억울해 돌아가실 정도로 미친놈은 순결을 잃은 양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너 이 새끼, 내가 성추행으로 신고할 거야!
“우욱! 욱!”
내가 한 손으로 벽을 잡고 토악질 시늉을 하는 사이 미친놈은 내가 떠민 방향 그대로 뒷걸음질을 치다 창턱에 걸려 뒤로 넘어갔다.
“어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말리거나 달려가 붙잡을 새도 없었다. 지금 쿵 소리가 났던가? 너무 놀라서 안 들린 건가? 차마 창문 아래를 확인해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거기 경찰이죠? 제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모두보기

리뷰

건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화당 100원

    전화 5,700원

    연관작품

    •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