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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10.04 약 11.7만자 3,000원

  • 2권

    2022.10.04 약 11.7만자 3,000원

  • 3권

    2022.10.04 약 12.5만자 3,000원

  • 4권

    2022.10.04 약 11.1만자 3,000원

  • 5권

    2022.10.04 약 11.3만자 3,000원

  • 완결 외전

    2023.06.02 약 5.5만자 1,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어린 나이에 먼 동쪽 제국에서 온 가난한 청년 상인에게 시집을 가게 된 일라엔. 이름이 '아헨'이라는 것밖엔 모르는 남편이 안내한 신혼집에는 낡은 우물과 무너져가는 판잣집. 그리고 거위들뿐…. 

시집간 언니들에게서 공포의 시댁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막내딸이었기에 이런 삶이 차라리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하며 지내는데,

어느 날 부부를 찾아낸 '시어머니'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린다.

*** 

“너.”

“…네? 네…, 어머님.” 

“꼴이 이게 뭐야? 당장 나가지 못해?!”

앙칼진 명령과 함께 일라엔이 쫓겨난 곳은…. 부부가 살았던 판잣집보다 열 배는 더 크고 새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진 거대하고 반짝거리는 욕실?!

‘왜 이러세요…, 시어머니?’

어린 시절의 상처를 딛고 꿋꿋하고 밝게 자라난 사랑스러운 며느리이자 아내, 일라엔이 냉정한 시어머니와 남편에게 사랑을 알려 주고, 벅차게 사랑받는 힐링 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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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1,400 ~ 3,000원

전권 1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