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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9.14 약 14.3만자 3,600원

  • 2권

    2022.09.14 약 14.3만자 3,600원

  • 3권

    2022.09.14 약 14.2만자 3,600원

  • 4권

    2022.09.14 약 14.5만자 3,600원

  • 5권

    2022.09.14 약 14.3만자 3,600원

  • 6권

    2022.09.14 약 14.2만자 3,600원

  • 7권

    2022.09.14 약 14.4만자 3,600원

  • 8권

    2022.09.14 약 14.5만자 3,600원

  • 9권

    2022.09.14 약 14.3만자 3,600원

  • 완결 10권

    2022.09.14 약 11.6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세 번의 회귀. 4회차 인생.
운명의 아이로 선택되어 자랐으나 진짜 운명의 아이가 차원이동하여 나타나 그 아이를 위해 희생되는 삶이 반복된다.
‘이 나라는 노답이야. 망명하자.’
망명 자금을 벌기 위해 입양되기를 택한 르블레인. 거기까진 좋았는데 입양된 곳이 하필이면 악당 가문이었다.
망명하기 전까지 편히 살기 위해 저 악당들을 꼬셔보려고 했는데…….

“내 딸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그 건물을 줘. 내 동생의 화장실로 쓰면 되겠군.”
“괜찮아. 르블레인이 때리지 말라고 했지, 죽이지 말라곤 안 했잖아.”
“누구야, 누가 내 동생을 울렸어어억!”

‘……망한 것 같아요. 어쩌죠?’

*

“마음에 안 든다고 사람을 매장시키거나, 죽이면 안 돼요.”
내가 눈썹을 늘어뜨리며 말했는데도 가족들은 조용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나는 가늘게 좁힌 눈으로 가족들을 돌아보며 비장하게 말했다.
“이불 차고 잘 거야.”
“잘못했어, 꼬맹아!”
“미안해!”
“안 죽이마!”
좋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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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3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