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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대공을 유혹 중입니다

저주받은 대공을 유혹 중입니다

따사로운

15세 이용가 로망띠끄

2022.09.21총 2권

  • 1권

    2022.09.21 약 12.4만자 3,800원

  • 완결 2권

    2022.09.21 약 13.3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나, 시에라 벨루니아는 오빠의 목숨을 위협하는 샤론 그레이를 죽이기 위해 대공 루한 세르비체와 결혼 계약을 맺었다.

‘황위를 버린 자, 믿는 이의 손에 첫 번째 배필을 잃을지어다.’

내 목숨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이곳이 전생에 내가 쓴 소설 속이며, 내 죽음 뒤 오빠가 죽음을 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기 전까지는.

‘사랑하지 말라고 하면…. 다들 사랑에 빠지잖아.’

반대로 사랑을 갈구한다면? 사랑한다며 유혹하려고 발악한다면?
로맨스 소설의 절대 법칙을 이용해 대공과의 결혼 계약을 파기해야 한다.

“내 사랑, 루한!”
“당신이 날 에스코트 해주다니, 손이 녹아버릴 것만 같아요…! 이건 전부 당신의 손이 너무나도 따스해서….”
“루한, 당신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어요.”

예상대로 루한 세르비체가 얼굴을 일그러트린다. 근데 왜…. 청혼서가 도착한 거지?

“이리 와, 내가 간호해줄게. 당신이 아프면 내 가슴이 찢어져.”
“하, 큰일 날 뻔했잖아. 조심해야지. 다치진 않았지?”

대체 어떻게 해야 계약을 파기해주는 거냐고!


#상쾌한 아침이에요, 그런 기념으로 계약 좀 파기해줄래요? #당, 당신을 방에 가두어놓고. …나만 보고 싶어요 #루한, 전 솜사탕에 낭만을 가지고 있답니다. 솜, 솜사탕 키스! #아직 입술도 닿지 않았는데? #나도 사랑해요.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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