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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12 약 10.8만자 3,000원

  • 2권

    2022.08.12 약 10.8만자 3,000원

  • 3권

    2022.08.12 약 10.3만자 3,000원

  • 완결 4권

    2022.08.12 약 10.4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여원우 씨. 혹시 우리… 잤어요?”

이게 다 빌어먹을 술 때문이었다.
서로 다시는 보지 말자 다짐했던 두 사람이 한 침대에서 눈을 뜬 것은.
하지만 두 사람의 인연은 하룻밤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다희의 눈에 들어온 그 남자.

“제… 남, 남자 친구가, 저를 눈 뜨게 해 줬습니다.”

그를 보는 순간 폭탄 같은 발언이 터져 나왔다.

“도와주세요. 상응하는 대가는 지불할 테니까.”

긴 협상 끝에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
그런데… 순탄치가 않다?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말이니까 입으로 했지. 말이 아니면 입으로 했겠습니까?”

재벌녀와 재벌혐오남.
물과 기름 같은 두 사람의
못 잡아먹어 안달 난 티키타카 혐관로맨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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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