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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7.11 약 10.4만자 3,000원

  • 2권

    2022.07.11 약 12.6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2.07.11 약 13.4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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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재계서열 1위, 강산 그룹의 후계자 지서율 전무. 그에게 작은 흠결을 내라는 의뢰로 시작된 만남이었다.

팰리어 호텔의 회원제 바에 잠입한 착한 흥신소의 행동력만렙 강이은.
그녀는 방심한 순간, 타겟인 서율에게 키스를 당해버렸다.

“나쁘지 않네. 펜트하우스로 올라와.”

반듯한 콧대와 단정한 입술, 유혹적인 새까만 눈동자에 하마터면 홀릴 뻔했지만
있는 놈들 작당에 어울려줄 생각은 없었다.

이제 다시는 볼일 없을 거라 생각하던 그때, 서율이 그녀를 찾아왔다.

“내가 당신 의뢰인입니다.”
“네?”
“이미 의뢰는 접수됐고, 오늘 자정까지 강이은 씨는 내 파트너입니다.” 

결혼은 비즈니스 파트너를 구하는 것에 불과하다던 서율의 신념은 어느덧 무너졌고,

“나한테 수작 부리지 마.”
“아니. 이건, 사랑이야.”

이제 와서 피하기에 그는 이은에게 성큼 다가와 있었다.
“나한테 수작 부리지 마.”
“아니. 이건, 사랑이야.”

이제 와서 피하기에 그는 이은에게 성큼 다가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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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