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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5.27 약 9.2만자 8,100원

  • 2권

    2022.05.27 약 10.1만자 9,600원

  • 완결 3권

    2022.05.27 약 9.8만자 9,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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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미스터리 스릴러 총서인 Mystr 컬렉션으로 발간된 작품 중, 미국 재무부 산하 특별 수사 기관인 비밀 첩보국 (The US Secret Service)이 다뤘던 사건들에 기반한 단편 소설들을 모았다. 이 묶음에서는 대부분 스파이와 첩보 작전과 관련된 사건들을 모았다.
[유보트의 정보원]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시절, 독일의 잠수함 유보트들이 미국 해안을 감시하면서, 유럽으로 가는 수송선들을 격침시킨다. 문제는 미국 내부 누군가가 수송선의 출항 시각과 항로 정보를 유보트에게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밀 첩보국 내에서도 기밀 관련 임무를 수없이 수행해 온 지미 캘러헌이 정보 누설을 역추적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음반과 15달러의 빚]
대서양을 횡단하는 여객선 등에서 보안대장으로 일하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이마르라는 남자가, 비밀 첩보국의 감시망에 포착된다. 유럽에서 1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영국과 독일 등이 전쟁 중이고, 미국은 중립을 지키고 있지만, 독일은 미국의 참전을 방해하기 위해서 테러 등의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런 음모의 중심에 바이마르가 위치하고 있다는 첩보에 비밀 첩보국과 뉴욕 경찰국 등이 그를 미행하고 감시하지만, 핵심적인 정보는 파악되지 않는다.
[멕시코로 간 스파이]
유럽에서는 세계대전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에서도 긴장이 감돈다. 유럽의 나라들 중 하나가 멕시코를 일부러 자극해서 미국과의 긴장 관계를 일으키고 있다는 첩보가 미국 정부에 들어가고, 비밀 요원, 잭 스튜어트가 멕시코로 파견된다. 미국에 적대적인 멕시코 내의 분위기는 바로 파악했으나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는 잭 스튜어트.
[도서관 사서의 관찰법]
세계대전을 앞두고 각 국가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을 잠재적 적국으로 지목한 독일이 미국의 화학 공장 및 무기 공장을 폭파하려는 음모가 진행된다는 첩보가 알려진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 음모를 주도하는 사람의 암호명이 '본 에월드' 라는 것과 그가 주로 뉴욕에서 활동한다는 정도 뿐이다.
[금고실에서 사라진 금괴]
비밀 첩보국 소속의 요원 드러몬드는 오랜만에 얻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 기차를 탄다. 그때 급한 전보를 든 소년이 기차에 올라타 그의 이름을 불러대고, 어쩔 수 없이 기차에서 내린다. 그 전보의 내용은, 미국 전역에서 사용되는 화폐를 제조하는 조폐국 국장이 그를 찾는다는 것이다. 조폐국에 도착한 그에게 맡겨진 사건은, 밀실에 가까운 지하 금고실에서 350킬로그램의 금괴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중 암호]
1차 세계대전이 유럽에서 발발한 직후에도 미국은 중립을 지키는 중이었다. 그러나 미국이 영국 등을 은밀히 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한 독일은 첩보원들을 파견해서 미국에 대한 각종 음모를 꾸민다. 특히 주미 독일 대사관에는 미국 내 첩보 활동을 주관하는 알버트 박사라는 사람이 근무하고 있다. 미국 정부 기관에서는 그를 면밀하게 감사하지만, 그가 워낙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바람에 실질적인 정보 습득에는 실패한다.
[초록 망토를 입은 스파이]
군대를 포함해서 미국의 전체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 암호 기법의 핵심 키를 담은 문서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 시각, 해당 문서를 보관하고 있던 국무부 관료의 아내로 보이는 여자가 사무실을 방문했다는 증언이 나온다.
[공작부인의 임무]
세계 대전의 기운이 전세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던 시절,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실비아 공작부인이라는 아름다운 여성이 등장한다. 어떤 공작 가문의 부인인지 정확하게 알려지지도 않은 여성이지만, 그녀는 빠른 시간 안에 외교관들과 고위층 인사들과 친분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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