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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5.10 약 11.3만자 3,300원

  • 2권

    2022.05.10 약 10만자 3,300원

  • 3권

    2022.05.10 약 10.9만자 3,300원

  • 4권

    2022.05.10 약 12.4만자 3,300원

  • 5권

    2022.05.10 약 13.2만자 3,300원

  • 완결 6권

    2022.05.10 약 8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과거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어버린 살인사건 전담팀 검사 수빈. 
그런 수빈을 지키고자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고 검사가 된 재환. 
그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수빈의 뒤에서 그녀를 지켜주는 일.

“검사님. 저희 과거에 본적 있어요?”
“때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게 좋을 수도 있어. 난 너를 잃고 싶지 않거든.”
“…… 네?”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수빈 앞에서, 재환이 바라는 딱 한 가지는,
수빈이 아무것도 몰라주길. 제발 그때의 지긋지긋한 현실을 벗어나주길.
수빈을 사랑했던 과거도,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금도.
재환은 언제나 수빈을 잃고 싶지 않았으니까.

살인사건 전담팀 안에서 두 검사가 풀어가는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안에서 펼쳐지는 수빈과 재환의 아슬아슬하고도 슬픈 러브스토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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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