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오늘이야말로 코우에게 고백하는 거야!》
딱히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닌 남고생 니타케 코우타에게 느닷없이 들리게 된 목소리. 그건 언제나 코우타에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이는 소꿉친구 유메미가사키 아야노의 속마음이었다! 아야노가 자신에게 홀딱 빠졌다는 것을 전혀 몰랐던 코우타였지만──.
《사실은 코우가 말을 걸었으면 했어…….》
느닷없이 훤히 들리게 된 ‘속마음’에 아야노를 의식하기 시작한 코우타.
그러나 ‘속마음’의 뜻밖의 부작용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