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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권

    2021.12.13 약 13.5만자 4,500원

  • 1-2권

    2021.12.13 약 14.7만자 4,500원

  • 2-1권

    2021.12.13 약 13만자 4,500원

  • 2-2권

    2021.12.13 약 15.9만자 4,500원

  • 완결 외전

    2021.12.13 약 3.2만자 1,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악마와 인간이 진심으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오랜 세월 불행한 인간의 꿈을 먹고 살아온 몽마(夢魔), 차시하.

“어쨌든 당신 악마 맞는 거죠?”

반은 인간, 반은 악마.
그의 고독한 일상에 느닷없이 한 소녀가 찾아왔다.

“왜? 내가 악마였으면 좋겠나?”
“네. 악마와 계약을 하길 원하니까요.”

매일 밤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꾸는 소녀, 오안나.
그녀의 불행은 시하의 힘을 강하게 만들어줄 달콤한 먹이였다.

하지만 온갖 불행이란 불행은 다 끌어안고 사는 듯 보였던 소녀는…….

“뭘 그렇게 멍하니 서 있어요? 내가 그렇게 예쁜가?”

웃을 때만큼은 눈이 부셨다.
차가운 악마의 심장을 뛰게 할 만큼.

악마는 그 미소를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한이 있더라도.

“내 것이 돼라. 오안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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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1,400 ~ 4,500원

전권 1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