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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11.22 약 15.2만자 3,200원

  • 2권

    2021.11.22 약 15만자 3,200원

  • 3권

    2021.11.22 약 15.6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1.11.22 약 15.7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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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다 50세 생일에 죽은 박 운아.
그녀가 평소 즐겨 읽던 <장미의 기사 엘시아>란 로판소설 세계에서 다시 눈을 뜬다.
‘에일린’이란 이름의 평민 여자에 빙의한 채 말이다.

원래 이름도 없던 역할이었는데 이름을 가져서인지 소설 속 등장인물들과 자꾸만 얽혀들기 시작한다.
이번 생에선 반드시 멋진 사랑을 경험해 보리라 결심하긴 했지만 주인공들은 좀 부담스럽다.

주인공을 건들면 소설세계가 붕괴는 거 아닐까? 
게다가 사랑의 묘약을 먹고 자신에게 반한 겨울의 정령왕까지 자꾸만 다가오니 어떡해야 하지?
사랑을 하더라도 인간이랑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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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