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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1.08.20 약 1.6만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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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서울 어딘가에서 살다가 홀로 외딴 섬에 내려온 남자. 그는 폐가 하나를 차지하고, 넉살 좋게 이웃들과 어울리며 섬에 자리잡는다. 이것저것 버린 물건으로 살림살이를 꾸민 그의 주 수입원은 낚시꾼들을 안내하고 그들에게 라면 같은 간식을 챙겨다주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섬에 도착한 이후, 낚시꾼들이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잦아지고, 강력계 형사 출신의 인근 파출소 소장이 그 사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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