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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여주가 나를 황제로 만들었다

원작 여주가 나를 황제로 만들었다

블로

전체 이용가 라렌느

2021.08.24총 5권

  • 1권

    2021.08.24 약 10.7만자 3,000원

  • 2권

    2021.08.24 약 12.7만자 3,000원

  • 3권

    2021.08.24 약 12.2만자 3,000원

  • 4권

    2021.08.24 약 12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1.08.24 약 12.5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원작 여주의 성격이 망해버렸다.

“무능한 사람만 죽였는데, 황제도 황태자도 전부 죽어버렸네요.”

반역을 일으키고도 환하고 예쁘게 웃고 있다.

“어쩔 수 없겠어요. 남은 적통 황족은 언니뿐이에요.”

그리고 황제는 나라고 한다.
....네? 뭐라고요?

“언니가 늘 말했잖아요. 내가 누구를 섬기느냐는 나에게 달렸다고.”

그건 남주를 쫓아서 답답한 이 나라를 벗어나라는 의미였지.

“내가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분명 뛰어난 재목일 거라고.”

그러니까 그건 내 얘기가 아니라, 남주……

“제가 섬길 사람은 언니뿐이에요. 저는 언니를 위한 기사니까요.”

망했다.
아무래도 내가 원작 여주를 망쳐놓은 것 같다.

“폐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원작 여주가 나를 황제로 만들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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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