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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7.26 약 10.9만자 3,000원

  • 2권

    2021.07.26 약 10.3만자 3,000원

  • 3권

    2021.07.26 약 9.9만자 3,000원

  • 4권

    2021.07.26 약 10.6만자 3,000원

  • 완결 5권

    2021.07.26 약 10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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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엔딩이 난 소설 속 여주인공의 딸이 되었다.
원작의 이야기는 모두 끝이 났고,
여주인공 엄마의 버프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나.

“벨시아. 나만이, 너의 모든 걸 사랑할 거야.”

광증을 앓은 악녀의 아들.
악녀의 죄로 인해 고립되던 무고한 아이, 에밀 칼릭스트.
광증을 물려받은 그 아이는 내 가족을 몰살했고,
죽은 나는 열 살로 회귀했다.

죽음을 피하기 위해
에밀의 광증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건만…….

“너만이 나를 나로 봐 주었어.”
“……에밀, 잠시만.”
“너만이 내게 손을 내밀었고.”

그러나 누구보다 잘 자랐다 생각한 그 아이는.

“그러니 너만이 내 곁에 있어야지.”

의도와 다르게, 나한테 집착했다.

“나를……, 계속 안쓰럽게 여겨 줘.”

부쩍 커진 그 아이가, 이제는 남자가 되어 나를 붙잡는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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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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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