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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1.04.26 약 1.9만자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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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SF 쟝르를 최초로 시도한 작가 중 하나인 작가의 유령 혹은 괴생명체 이야기.
주인공은 노총각으로 적막한 저택의 한 층을 빌려서 하숙을 하고 있다. 음침하면서 복잡한 구조의 저택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거리낌을 불러오지만, 활동을 싫어하는 주인공은 그 저택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뜨거운 여름 밤, 더위에 지친 주인공은 시원한 공기를 찾아서 정원으로 나간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남자가 담뱃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주인공에게 말을 건 그 남자는, 그 저택의 유령과 악마의 소굴이라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남기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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