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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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일족인 월미족, 그리고 일족을 수호하는 월부랑.
휘련은 월부랑의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그를 보필하는 것은 한영이었다.
“한영아. 명심하거라. 너의 목숨보다 존귀한 분이시다.”
한영. 그는 이름조차 월부랑을 위해 지어졌다.
그러나 약해진 달의 정기를 흡수하기 위해 화란산에 오른 휘련은 새로운 인물과 맞닥뜨리는데…….
“괜찮아. 너와 함께라면.”
“…….”
"그러니 나와 함께 가자."
찬란한 달빛 아래,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세 사람의 운명은?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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