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서로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 -로맨틱 타임즈"
그녀는 그가 바라던 신부가 아니었다!
매들린은 첫사랑 아담이 그녀를 신부로 맞길 원한다는 말에 바다 건너 노바스코샤로 향한다. 하지만 아담은 자신이 원한 것은 그녀의 언니 다이애나였다며 매들린의 부푼 꿈을 산산조각 낸다.
부서진 꿈을 안고 상처를 달래던 그녀 앞에 설상가상으로 다이애나가 나타나는데….
※ 책 속에서
"당신을 사랑해. 내가 살아 있는 한 언제까지나 이 말을 할 거요, 약속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