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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두 얼굴-♣〈시스터 브라이드〉시리즈

천사의 두 얼굴-♣〈시스터 브라이드〉시리즈

린 그레이엄

전체 이용가 신영미디어

2009.10.23총 1권

  • 완결 1권

    2009.10.23 약 16.9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눈부신 갑옷을 입은 기사 vs 복수의 화신

5년 전 위기에 처한 린우드 가의 와인사업을 구해준 루치아노는 풋풋하고 감수성 예민한 케리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횡령이라는 누명을 쓰고 투옥된다.
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 오명을 씻고자 결심한 그는 음모를 꾸민 린우드 가의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릴 계획을 세운다.
진정으로 원하는 케리도 포함해서!


▶ 서평

"뜨거운 관능이 넘치는 강렬한 로맨스, 폭발적인 장면과 도발적인 인물들!" - 로맨틱 타임스 -

"놀라움과 정열적인 사랑이 가득하다. 린 그레이엄은 강렬한 캐릭터와 관능적인 장면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로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아마존 독자평 -


▶ 책 속에서

"케리,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충고하지."

루치아노는 모진 눈길로 그녀를 쏘아보았다.

"난 곧 내 것이 될 물건을 놓고 당신이 세운 계획을 듣고 싶진 않소!"

절망감이 세차게 솟구치는 바람에 케리는 현기증이 났다.

"당신과 이 자리에 같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현실이 아닌 것 같아요."
"현실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지."

부드럽게 중얼거린 루치아노가 그녀를 바짝 끌어당기자 케리의 심장이 당장이라도 가슴팍에서 튀어나올 듯 펄떡거렸다.

"꿈이 아니란 말이오, 카라 미아."

갸름하고 거뭇한 얼굴에 깊은 미소가 가르듯 지나갔고, 풍성하고 검은 속눈썹에 감싸인 황금빛 시선이 도전적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함께 있으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당신을 만지지 않은 적이 있었소?"

루치아노는 깊고 짙은 키스로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빼앗았다.


[시스터 브라이드]시리즈
운명의 이끌림. 어릴 때 헤어져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온 세 자매. 그러던 어느날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마침내 잃어버린 자매들도 찾게 되는데….

첫번째 이야기 [황태자와 사랑을]
-납치된 조카를 찾아 아랍으로 간 프레디. 아이를 되찾기 위해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단 하나! 야스파르에게 청혼하는 것뿐인데….

두번째 이야기 [백만장자와 사랑을]
- 재정적 곤경에 처해 있는 미스티. 레오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가 요구한 정부 역할을 해낼 자신이 없는데….

세번째 이야기 [그리스인과 사랑을]
-그리스 부호의 딸로 입양되었던 이오네. 알렉시오와의 정략결혼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기 위해 결혼 첫날밤 몰래 잠적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네번째 이야기 [천사의 두얼굴]
-5년 전 위기에 처한 린우드 가(家)의 와인사업체를 구해준 루치아노는 그 과정에서 풋풋하고 감수성 예민한 케리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어처구니없는 횡령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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