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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녀 자신조차도 진실을 알 수가 없다

여류사업가로 성공한 캐시는 언제나 그녀를 지켜 줬던 톰과 함께 상류사회의 자선무도회에 갔다. 그것은 5년 전 상류사회의 일원인 앤서니에게 신분의 차이로 버림받았던 그녀에겐 매우 중요한 의미가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앤서니와 마주칠 줄이야!
그의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다시 극심한 혼란에 빠져 버린 캐시. 게다가 앤서니는 여전히 그녀를 원하고 있고, 하필이면 그날 밤 톰으로부터 청혼을 받는데….

"왜 내게서 달아났지, 캐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죠? 우리 사이는 예전에 끝났잖아요."
"끝난 게 아니오, 난 아니라구, 절대로. 당신이 내게서 떠나던 그날, 난 당신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줄 알았소."

앤서니의 말에 마음이 아파왔지만 이성은 경종을 울렸다.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야. 그 말이 사실일 리가 없지.

"다른 남자란 없다는 걸 잘 알 텐데요? 날 바보 취급하지 말아요, 앤서니. 당신은 그날 밤 날 떼어 버리려 했다구요."

그녀는 날카로운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았다.

"내가 그런 것도 모를 줄 알았나요?" 그는 짐짓 어리둥절한 척했다.
"뭘 말이오?"
"당신은 우리의 관계를 지속시킬 마음이 없었다는 것말이에요. 난 프라이어 존즈에게 어울리는 부인이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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