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의 가족이었던 아버지의 장례식.하루의 집을 찾아온 것은 청년 변호사 세노오였다. 천애 고아에 빚으로 집까지 빼앗긴 하루에게 세노오는 동거를 제안한다.
...왜 그렇게 친절하게 잘해주는 거야?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지 못하는 하루는....
ⓒ 2004 Keiko Kinoshit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eiko Kinoshita and TAIYOH TOSHO Co., Ltd through Nihon Manga Gaku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