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가 가버린 후, 난..........」 나는 관엽식물 렌탈 회사에 취직해 미도리를 만났다. 기계도 못 다루고 조그마한 녀석이였지만 늘 일 하나는 끈기있게 열심히 했던 미도리. 매일같이 야근을 하는 와중에도 언제나 반짝반짝 빛났던 미도리. 그때의 나는 그 반짝거림의 이유를 알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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