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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와 카멜레온

만화 > 드라마 완결

황소와 카멜레온

그림/글 박봉성

전체 이용가 봉성닷컴

2012.07.20총 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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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126p 만화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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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126p 만화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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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권

    2012.07.20 126p 만화정액권

  • 16권

    2012.07.20 126p 만화정액권

  • 완결 17권

    2012.07.20 126p 만화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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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패션 모델이 그저 잘 빠진 몸매를 지닌 청춘 남녀들이 좋은 옷이나 입고
무대 위를 휘젓고 다니는 쉽고 편하고 호사스런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야.

스테이지라는 게 생각만큼 간단한 곳이 아니거든.
평평한 마루바닥 위에 카페트를 깔고 화려한 조명이 모델들을 비추고,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그냥 보기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 같고 힘든 게 없는 편안한 일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

오늘 내가 섰던 스테이지는 입구에서 중간까지 열두 스텝.
거기서 두 바퀴 돌고 잠시 포즈. 다시 열두 스텝을 걸어 들어오면 그 무대는 끝이야.

평범한 것 같지만 스텝이 엉기거나 박자를 놓치면 대 혼란이 일어난다.
더구나 오늘 같이 많은 모델들이 한꺼번에 워킹을 할 때에는 웃는 얼굴 뒤로 식은 땀이
흐를 정도로 초긴장 상태로 무대에 선다.

한바탕 쇼가 끝나면 모델들은 온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간 듯 축 늘어져 버려.
스테이지란 곳이 우리 모델들의 열정을 쏟는 전장과 같은 곳인 만큼 힘 들었기 때문
아니겠어? 내 말이 사실인가 확인해 보고 싶으면 잘 보라구!

※ 이 도서는 제공사 요청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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