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셋이서 유명 자동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안토니오 모레티는 고민하고 있었다. 옛 F1 드라이버의 이름을 딴 신차를 발매하려 했으나 그 이름에 대한 권리를 가진 발레리오 가문에서 제동을 걸어온 것. 사실 두 집안 사이에는 여러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리고 상표권 교섭을 위해 밀라노로 온 사람은 발레리오 사(社) 대표의 장녀, 나탈리였다. 안토니오는 그녀의 미모와 차가운 태도에 흥미를 가지게 되지만 만약 교섭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에게 남은 수단은 유혹뿐. 이 연애 게임의 행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