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 가십지의 카탈로그 촬영 혹은 유명인의 스캔들을 도촬하여 돈벌이를 하고 있는 무명 카메라맨 레오. 어느 날, 홧술을 들이켜고 강변을 걷는데 드레스를 걸친 소녀가 떠내려온다……. 그녀의 이름은 소피아 포르주.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하면 포르주 백작가의 가독을 이을 예정이었지만, 그를 저지하려는 숙부 일가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모양인데……?
‘선택지는 둘이야. 집으로 돌아가거나 이 무뚝뚝한 레오랑 살거나!’
본가로부터 도피 중인 백작 영애와 까칠한 카메라맨, 엮일 리 없었던 두 사람이 만나는 로맨틱 러브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