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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10.01 약 15.8만자 4,100원

  • 완결 2권

    2019.10.01 약 15.8만자 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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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로맨스 판타지 #누명 쓴 여주 #도망 여주 #똑똑한 여주 #늘 웃는 얼굴 남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운명적사랑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뇌섹녀 #사이다녀 #달달물 #이야기중심

“지금부터 황녀 전하를 독살하려 했던 루아 뤼미에르의 사형을 집행한다.”

황족 살인 미수라는 죄목을 달고 억울하게 사형을 당했다.
황궁 연회 때, 황녀 전하가 독이든 와인을 마시고 쓰러지시는 바람에 난리가 나고 며칠 뒤에 범인이 나타나서는,

“제게 사주를 한 사람은…… 루아 뤼미에르 아가씨입니다.”

이랬다 하더라.
심지어 내 방에서 독까지 나왔다고 하니 누가 봐도 내가 진범이었다.
왜 하필이면 나인지 모르겠는데 증언과 증거가 나를 지목하니 사형당했다.

너무 억울해서 죽기 직전에 신한테 살려달라고 열심히 빌었지만 내 목은 잘렸다.
그런데 분명 죽었을 내 눈이 떠지기에 뭐지 했더니 한 달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혹시 내가 안 죽을 수도 있는 건가?

“그러면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도망가야지.”

사형당하던 날까지만 잘 살아있으면 되지 않을까?
오늘부터 내 꿈은 만수무강!
앞으로 한 달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전부 알겠다, 여유롭게 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예전과 다른 일들이 생겨 내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냥 나보고 황궁 연회 참석하라는 건가?”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정면돌파 하는 수밖에.
반드시 나한테 누명 씌운 범인을 잡아서 똑같이 만들어주겠어.

과연 나는 만수무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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