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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5.27 약 13.1만자 3,200원

  • 2권

    2020.05.27 약 13.3만자 3,200원

  • 3권

    2020.05.27 약 12.8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0.05.27 약 1.8만자 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잔잔물 #달달물 #전문직 #나이차커플
#직진남 #순정남 #대형견남 #연하남 #연상녀 #능력녀


일을 사랑하는 A출판사 편집부 팀장, 윤초희.
모든 일에 적극적인 <H’s Cafe> 카페 사장, 정형민.

우연한 계기로 두 사람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6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다시 만난 그는 그녀가 알고 있던 남동생 같은 남자가 아니었다.

“말해봐. 여기에, 내가 닿았을 때 무슨 기분이 들었는지.”

그녀는 그의 손길에 설렘을 느끼고, 그것을 그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봐. 두근거리잖아. 날 보고 있으면.”

그녀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그에게 더욱 흔들리지만
마음을 열 용기가 없어 상처를 주게 된다.
하지만 현민은 아랑곳 않고 초희에게 자꾸 다가서는데.

“내 행복에 들어와.”
“뭐?”
“나한테 와. 내가 다 주고, 내가 다 막아줄게.”

두 사람은 과연 역경을 극복하고 서로의 이름을 부를 수 있을까?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 <너를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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