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잔잔물 #힐링물 #성장물 #초능력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까칠남 #다정남 #강단녀 #다정녀 #엉뚱녀
타인의 꿈에 들어갈 수 있는 여자, 윤이수.
지난 시절의 악몽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남자, 우주혁.
카메라 상점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대학교에서 같은 과 동기로 다시 만난다.
그 이후, 이수는 남자아이가 나오는 꿈을 보게 되는데.
“내가 널, 안아줬다고?”
반복되는 꿈에 이상함을 느끼던 이수는
주혁에게서 뜻밖의 말을 듣게 되고.
“왜 말 안 했어, 나한테!”
“내가 너한테 다 이야기해야 해?”
“그거야, 내가 네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이니까.”
오랜 시간 자신들을 괴롭혀 왔던 꿈속의 공간이
어느새 서로의 존재를 확연히 느낄 수 있는 영역이 되어 가는데.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진심에 다가설 수 있을까?
“네가 내 꿈이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