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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05.03 약 3.4만자 무료

  • 완결 2권

    2019.05.03 약 5.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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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회사 사장님이 톱스타 연예인이라는 것도 충격인데 그가 애인을 해달라고 한다면?!

어렵게 이직하게 된 회사 첫 출근 날부터 지수는 날벼락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회사의 대표가 강도준이라는 유명 배우라는 것이다.

연예인 따위에는 전혀 관심 없는 여자 강지수. 안 그래도 전 직장이 망해 월급을 3개월 치나 못 받고 쫓겨나듯 그만 둔 터라 그녀의 유일한 바람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 것!

지수는 연예인이 대표라는 사실에 회사에 대한 신뢰가 한 순간 무너지고 만다. 연예인이 회사의 대표라고 한다면 대개는 바지 사장인 경우가 허다했다.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이직한 회사에 대한 찜찜한 기분이 영 가시지 않던 찰나 지수는 직장 동료에게 강도준이 게이라는 소문까지 듣게 된다.

사람들이 만약 그가 회사 주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날이면 회사 이미지가 실추 되는 건 물론 회사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였다. 이직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사이 그녀는 사장인 강도준에게 뜻하지 않는 제안을 받게 된다.

처음 자신을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던 여자. 도준은 새로 입사한 경영지원 팀의 여직원의 얼굴에서 못마땅한 표정을 읽고 내심 속으로 기분이 상하지만 무시해 버린다. 하지만 그 여직원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 여자는 자신을 바지 사장쯤으로 치부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게이라고 기정사실화 하며 회사를 그만 둘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 자신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까 말까 고민하는 그녀로 인해 도준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멘붕 상태에 빠지고 만다.

연예인 따위에는 전혀 관심 없는 평범한 여자 강지수와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연예인 강도준의 예측불허 불꽃 튀는 로맨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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