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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6.05.19 약 18만자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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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자신의 수업을 수면 시간 취급 하는 아이들을 보며
교사로서 회의감을 느끼던 아름.
그럼에도 제 학교 학생들이 웬 남자에게 잡힌 것을 보고는
사명감에 불타올라 그에게 큰소리를 치고 만다.

“좋게 타이르면 될 걸, 왜 애들 멱살을 잡고 그래요?”

천재 화가로 부족한 것 없이 살아왔지만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던 이선.
어느 날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차를 망가뜨린 것도 모자라
웬 여자가 난데없이 나타나 학생 편을 들기까지 하자 기가 찬다.

“휴대전화 줘 봐요.”

연락처를 받아 가는 것에 괜한 오해를 하는 그녀와
그런 그녀를 가당치도 않아 하는 그.

“그쪽, 알고 싶지도 않게 생겼거든.”
“아니, 누구는 알고 싶게 생겼나? 하, 참.”

서로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그들의 연락처가 저장된 순간,
한순간의 악연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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