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남자로서 다가오는 15년 지기
우리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혼자가 된 은별. 그런 그녀의 곁에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친구 민호와 혜나가 있다. 자유롭게 살고 싶었던 은별은 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별이 다방’을 개업한다. 오랫동안 은별을 짝사랑하고 있었던 민호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카페 손님 한글 때문에 불안해하는데….
익숙해서 더 설레는 로맨스의 시작
따뜻하고 달콤한 사랑이 넘치는 《별이 다방》
그러던 중, 설상가상으로 은별의 첫사랑 재언까지 돌아오자 민호의 시름은 점점 깊어진다. 더 이상 은별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민호는 오랫동안 숨겨 왔던 진심을 털어놓는데….
“성은별, 잘 들어. 나 오늘부터 너랑 친구 안 한다. 그리고 네 오빠도 안 해.”
“…도민호.”
“이제부터 나, 너한테 남자다.”
과연 민호는 은별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녀의 연인이 될 수 있을까?
별이 다방 / 솔리스타 / 로맨스 / 전4권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