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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06.03 약 1.3만자 무료

  • 완결 2권

    2015.06.03 약 5.4만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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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유양고의 학생회장 신예원.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은 가면일 뿐?!

학생회를 마치고서는 일진 클럽 ‘The-SC’로 향한다. 그곳에 전 남자친구 김윤인이 다른 여자를 파트너로 하고 앉아있다. 예원을 향한 그의 눈빛과 말투는 쌀쌀맞기만 하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윤인이와 잘되어갈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버린 예원이다. 그러고 나서 일 년 만에 돌아온 예원. 그녀의 가족사를 모르는 김윤인의 입장에서 예원은 ‘나쁜 년’일 뿐이다. 하지만 옛 사랑의 흔적은, 그것이 상처가 되었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다시 사귈까?”
“…….”
“나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
“……그럼 그런 여자들이랑 연애하지 그래?”
“재미없고 시시하잖아.”
“연애를 재미로 하니?”
“네가 그랬던 것처럼.”

예원이 사랑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윤인. 예원은 상처받은 윤인이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리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야릇한 연못’이다.

야릇한 연못 / 김상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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