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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5.19 약 19.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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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을까? 세상엔 많은 사랑이 있습니다.
가슴 떨리는 사랑, 첫눈에 반한 사랑, 만나면서 정이 들어버린 사랑……,
기타 등등 여기 또 하나의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닥친 시련에 좌절하는 여주에게 너무 급작스런 사랑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랑에 빠져드는 남녀가 있습니다. 9년을 사귄 남자에게 한 순간에 버림받은 소향에게 그때부터 시련이 닥치기 시작합니다.
3년을 쫓아다니고, 6년을 사귄 남자 친구에게 사귄지 6주년이 되던 날 이별통보를 받았고, 그거로도 모자란다는 듯 호텔 게시판엔 소향이 오히려 질 나쁜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게시판뿐 아니라 호텔로 투서까지 날아오는 상황에 소향은 맨붕에 빠집니다. 하지만 절망만 하고 있을 수 없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만 사건은 점점 더 꼬여갈 뿐입니다.
결국 스토커에게 납치까지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적으로 탈출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향입니다.
그런 소향의 구세주. 강대한. 대한은 6년 전 소향을 보고 첫 눈에
반했었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쿨 하게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후 소향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에
기회를 보고 있던 중 사건에 연루가 됩니다.
대한의 소향 구출작전. 과연 잘 될까요?
그래서 대한은 6년의 짝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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