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0.07.28 약 9.5만자 3,000원

  • 2권

    2020.07.28 약 10.1만자 3,000원

  • 3권

    2020.07.28 약 9.6만자 3,000원

  • 4권

    2020.07.28 약 13.2만자 3,500원

  • 외전

    2020.07.28 약 10.5만자 3,000원

  • 완결 외전2:꽃섶

    2020.12.01 약 9.3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순진한 척하지 말고, 서도운 씨가 잘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도운은 얼떨결에 면접을 보러 간 곳에서 오랜 시간 그리워한 형 해일을 만나게 된다.
그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도운이 어쩔 줄 몰라 하는 것도 잠시,
해일의 날카로운 말과 파격적인 제안은 도운을 이도 저도 못 하는 구석으로 몰고 간다.
도운은 어쩌면 반은 홧김에, 반은 빚을 갚아야 하는 현실 때문에 해일과 계약을 맺는다.

그렇게 해일의 비서가 되어 일을 시작한 도운은 깊어지는 관계에
큰 물살에 휩쓸리듯 해일에게 휩쓸려 버린다.

“이사님이랑 닿고 싶어요. 키스해 주세요.”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조르긴.”

도운의 간절한 바람은 그동안 눈처럼 쌓여 있던 오해로 인해
해일에게 닿지 못하고 진흙탕에 굴려지게 되는데…….


이것은 복수일까, 집착일까 혹은 사랑일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 ~ 3,500원

전권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