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5.06.05 약 16.8만자 4,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재벌 김회장이라는 사람이 연예인들의 스폰서를 하면서 온갖 방탕한 생활을 모두 한다.
김 회장의 별장에 불려 오는 여자 가운데는 가수들도 적지 않았는데,
그것은 여흥으로 노래를 부를 경우 아무래도 가수들의 노래가 듣기 좋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거금을 받고 노래만 불러주면 된다는 조건으로 불려 왔어도 남자들의 옆자리에 앉아 술을 마셔야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름 없는 신인 가수나 탤런트들은 하룻밤에 약 오백만 원을 받는데, 단순히 술시중을 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잠자리까지 해야 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된다.
그래서 항의하면 [그 돈 속에 섹스값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서 항의 자체를 무시한다. 섹스값이라는 말을 듣고는 기가 차서 앙탈을 하기도 하고,
더러는 개런티를 더 올려서 흥정이 끝나기도 하고, 돈을 게워 내고 울면서 나가기도 한다. 그러나 돈을 게워 내고 나가는 여자들은 극히 드물고 어차피 여흥에 나오면서 각오를 해서인지 대부분 끝까지 응했다. 정경 유착과 기업체 간의 갈등,
그리고 연예인의 스폰서가 되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원한을 사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김 회장이 암살을 당한다.
이 소설은 누가 그를 암살했는지 추적하는 미스터리 수법으로 전개되는
추리소설이면서 로맨스 소설임과 동시에 기업소설이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4,000원

전권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