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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06.05 약 5.5만자 무료

  • 2권

    2015.06.05 약 8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15.06.05 약 7.9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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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한 여자 대학생이 아파트에서 파라티온을 쥬스에 넣어 마시는 자살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에서 점검을 하였으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자살 사건으로 종결한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에 살던 남동생이 누나는 자살이 아니고 타살되었으니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진정한다.
그게 잘 먹히지 않자, 동생은 누나가 소지하고 있는 명함에 있는
신문기자를 찾아와서 타살 가능성을 호소한다.
누나는 어떤 경우에도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타살이라고 의심하는 동생의 말을 믿고 신문기자가 죽은
여대생의 주변 친구들을 탐방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살에 대한 동기가 없는 만큼이나 타살의 동기를 찾기는 어려웠으나,
탐방으로 시작된 탐문이 길어지면서,
그녀를 둘러싸고 벌어진 사랑과 배신을 찾아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죽은 여자를 부검하는 과정에, 자궁에서 3개 월 된 태아를 찾아내면서,
사건은 급진적으로 타살 쪽으로 맞춰져서, 경찰에서도 살인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치정에 의한 타살로 수사를 하던 중에 그녀의 생부가 재일교포 재력가라는 사실과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비밀이 드러나면서,
사건 방향은 치정에서 돈 문제로 얽혀 진행하게 된다.
한 여대생의 사랑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악과 부조리를 추적한 미스테리 기법의 고발소설이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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