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미지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사랑!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의 작가 귀여니가 선보이는 첫 판타지 소설 『팜피넬라』.

작가가 학창시절의 판타지에 대한 동경과 감성을 되살려 완성시켰다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 [퀸트 성 꼭대기의 비밀]은 초록색 피부와 붉은 눈동자를 지닌 팜피넬라가 낯선 세상을 만나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옛날 어느 마을, 가죽모자를 쓴 남자가 나타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쿠르시나의 엔두카라는 낯선 마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남자.
그 마을의 퀸트 성에서는 백작 아들의 여덟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가 벌어지는데,
성에는 백작 아들의 나이만큼 숨어 지낸 특별한 소녀가 있었다.
그 여자아이의 이름은 팜피넬라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