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5.06.03 약 17.2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15.06.03 약 15.9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꿈처럼 아련하게 사랑을 향해 걸었던 우리들의 로맨스

〈눈의 여왕 __ 최지안 지음〉
뉴욕 한복판, 민설의 눈길을 낚아챘던 어린 지우현의 눈빛.
그때처럼 지금도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하얀 발자국을 따라서 __ 이지연 지음〉
그의 입술은 내 입술 위에서 따스한 숨결을 내뿜었다.
나는 혼란스러웠다. 왜 그가 왜 내게 키스했는지.
〈천 년을 흐르다 __ 뭄타즈마할 지음〉
미안해요. 너무 늦게 와서. 처음부터 못 알아봐서?
천 년을 저축해둔 그들의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첫사랑, 그 오랜 기다림 __ 은여경 지음〉
열아홉 살 여름, 숲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열일곱 살의 소녀.
깊어가는 가을 날, 그녀가 그의 수줍은 첫사랑이 되었다.

* *
“이 눈이 그칠 때까지만 내게 기회를 줘.”
“눈이 그칠 때까지 너를 안게 해준다면 그 다음 결정은 네가 하도록 해주겠어.”
* *

간략 줄거리 :
눈의 여왕 :
설은 뉴욕의 한복판, 눈이 내리는 차가운 거리에서 흑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한국인 소년과 우연히 마주친다. 영화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는 설은, 소년에게서 강렬한 인상을 받고 그를 톱배우로 키울 결심을 하고 한국으로 데려온다.

하얀 발자국을 따라서 :
채나인은 편집장에게서 이상한 제안을 받는다. LS그룹 회장의 생일 파티에 가서 막내딸인 척 행세를 하라는 것. 막내딸은 중 2때 미국으로 가서 그 후 회장은 그녀를 본 적은 없으며,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라는 것. 어쩔 수 없이 회장의 막내딸 행세를 하며 파티에 참석한 채나인.

천 년을 흐르다 :
하늬는 학생회실에서 한 복학생 선배와 마주친다. 애절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재겸 선배. 하늬는 그의 눈빛이 부담스럽다. 게다가 재겸 선배는 자신을 ‘박의준’이라 소개하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는 둥 알 수 없는 말만 해대는데.

첫사랑, 그 오랜 기다림 :
혁은 매일 아침 출근길 거리에 세워진 광고판을 보는 것이 힘겹다. 톱 여배우 고서은 때문. 그녀는 혁의 첫사랑이다. 고등학교 때 학교 뒤편 숲속에서 우연히 만난 요정 같은 열일곱 소녀. 하지만 수줍은 그의 첫사랑은 고백도 못하고 끝나 버리고 말았는데…….

[첫사랑과 커피를 마시다] 바로가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