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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0.05.11 약 9.1만자 2,900원

  • 2권

    2020.05.11 약 9.7만자 2,900원

  • 완결 3권

    2020.05.11 약 7.7만자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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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네크로맨서/먼치킨여주/무심여주/안경여주]

판티지물/학원물/초월적존재/천재/친구>연인
능력남/무심남>직진남
평범녀/뇌섹녀/능력녀/사이다녀/직진녀/걸크러쉬
성장물/여주중심


모두의 시선과 관심이 첫째 딸, 베클리아 레몬에게 가 있을 때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콰일럿의 둘째 딸이 있었다.

그러나 이 무관심 덕분에,

9살 때 그녀는 베클리아 가문의 영주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크리스탈 도서관의 개구멍을 발견해 그곳의 모든 책을 읽었고,
10살 때 숨겨져 있던 비밀 서고를 발견해 가문, 나아가 제국의 은폐된 역사를 깨달을 수 있었으며,
비밀 서고의 모든 금서들을 12살이 되기 직전에 전부 독파할 수 있었다.

12살, 그녀의 생일 바로 다음 날. 그녀는 영혼들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었고,
13살이 되던 새해의 정오에 영혼의 길라잡이를 만나 그와 친구가 되었다.
영혼의 길라잡이가 전해준 영혼석을 이용해 13살의 어느날, 그녀는 지옥의 문을 열었고 그곳에서 만난 여섯의 대악마와 계약을 맺었다.

14살이 되고 나서 맞이한 초봄 때, 시장 아이들의 돌팔매질에 죽은 고양이의 혼을 처음으로 영혼의 세계에 인도했고 그것을 바라본 영혼의 길라잡이에게 ‘죽음을 인도하는 자’, 네크로맨서에 대한 제안을 건네받게 된다.

그녀는 그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고, 현재 17살인 그녀는 아직까지 큰 사고 하나없이 평화롭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게 바로 나, ‘베클리아 타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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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2,900원

전권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