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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9.01.01 약 1.4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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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아프리카의 이국적 풍광과 사막의 아름다움을 시적 비유로 묘사한 아름다운, 그러나 공포스러운 단편.
주인공은 평생 동안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거친 삶을 살아온 유럽 사람이다. 귀족의 결혼식 때문에 간 러시아에서 주인공은 평생의 연인을 만난다. 유대인들의 권익과 이스라엘 재건을 위해서 일하는 돌로레스라는 이름의 그녀가 운명적 사랑이라고 믿게 된다. 러시아에서 정치적 사건이 생겨서 아프리카로 몸을 피한 둘은 나일 강을 따라서 여행을 한다. 며칠 동안 나일 강 위에서만 생활한 둘은 모래 사막에 배를 대고, 언덕 위 폐허가 된 거대한 무덤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평온한 노을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둘 앞에 거대한 사자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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