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얼음 여왕 X 불의 기사
백 년의 저주를 깨운 단 하나의 사랑
"너는 나를 죽여야 해. 그게 우리의 운명이니까."
"그럼 나는, 운명을 죽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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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기다림 #적대관계에서연인으로
#차가운여왕 X #따뜻한기사
<이런 분들께 강추!>
- 운명에 맞서는 두 여인의 이야기가 읽고 싶다면
- "차가운 사람이 따뜻해지는 과정"에 심장이 쿵쾅된다면
- 신도 운명도 전부 부숴버리는 사랑을 보고 싶다면
- GL인데 세계관 빵빵한 정통 판타지 찾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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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대륙 끝, 만년설에 둘러싸인 얼음 요새 에버프로스트. 그곳의 주인 리아나 벤데스는 백 년째 홀로 성을 지키고 있다. 그녀의 심장은 스스로 얼려버린 지 오래. 사랑도, 슬픔도, 기쁨도 느끼지 못한 채, 오직 고대의 저주를 봉인하기 위해 존재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남쪽 불의 제국에서 온 기사 카이렌 아쉬윈드가 성에 당도한다. 그녀는 말한다. "당신의 심장을 녹이러 왔습니다."
만날 때마다 서로를 죽이게 되는 저주. 신에게서 훔쳐내야 하는 운명. 그리고 백 년을 관통하는 한 편의 맹세.
두 사람은 선택해야 한다. 사랑을 포기하고 저주를 끝낼 것인가, 아니면 신과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 사랑을 증명할 것인가.
대륙의 운명을 건 마지막 의식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