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왜 우리는 옳은 일을 해야 할까?
누가 보지 않아도, 손해를 보더라도, 옳은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임마누엘 칸트의 '도덕형이상학의 기초'에서 뽑은 핵심 문장 20개를 중심으로, 그의 도덕 철학을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칸트는 도덕이 감정이나 결과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이성이 세운 보편적 법칙에서 시작된다고 보았다. 인간이 도덕적일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우고 그 법칙을 따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각 문장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핵심 문장의 철학적 의미와 역사적 맥락, 현대적 해석, 가능한 반론과 그에 대한 칸트의 재반론, 그리고 일상 속 사례를 통해 어려운 철학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풀어낸다.
칸트의 사유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하나의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옳음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 사용된 원본: 도덕형이상학의 기초 (임마누엘 칸트 지음, 위즈덤커넥트 펴냄,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