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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6.06.30 약 1.8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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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조선 말 대한제국 초에 궁중에서 일했던 마대산 노인은 주재소 소장 마루야마 다케시에게 자신이 보관하던 ‘황제의 커피잔’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고종 황제 독다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는다. 그 일 때문에 하루아침에 궁중에서 쫓겨났던 젊은 마대산은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친다. 고종의 죽음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것처럼 고종의 러시아어 통역관인 김홍륙의 소행이 아닌 제3의 인물이 존재한다는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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